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토 레하겔 (문단 편집) ==== 초창기 ==== 1973년 당시 분데스리가 중위권 팀인 [[키커스 오펜바흐]]의 수석코치로 임명되었고 1년 뒤 감독으로 승격하여 1974/75 시즌 리그 8위를 기록하며 중위권 자리를 지켰다. 그러나 1975/76 시즌 강등권으로 추락하자 시즌 중반 경질 통보를 받는다. 1976년 2월 리그 중하위권인 [[베르더 브레멘]]의 감독으로 임명되어 4달 동안 4승 3무 4패를 기록하며 리그 15위로 분데스리가에 잔류시킨 뒤 1976년 [[보루시아 도르트문트]] 감독으로 팀을 옮긴다. 갓 1부 리그로 승격된 [[보루시아 도르트문트]]를 2년 동안 지휘하며 8위-11위로 꾸준히 중위권을 유지했지만 [[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]]와의 경기에서 도르트문트 수비진이 묀헨글라트바흐 공격에 박살나며 기록적인 0:12 패배로, "오토 토하겔"[* (Otto Torhagel, "Tor"는 독일어로 골을, "Hagel"은 우박폭풍을 뜻하므로, 직역하면 골 폭풍을 뜻한다.)] 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이 따라다니기 시작하였다고 한다.[* 이 경기는 시즌 최종전이었는데 2위 묀헨글라트바흐는 선두 쾰른에 승점이 같고 골득실에서 10이 뒤져있었으나 이 경기 12-0 대승으로 극적인 역전 우승을 노렸다. 그러나 같은 시각 쾰른이 장크트파울리에 5-0 대승을 거두면서 우승은 물거품이 됐다.] 1978/79 시즌 [[아르미니아 빌레펠트]]로 감독직을 옮기지만 바이에른 뮌헨 원정 4-0 대승에도 불구하고 리그 16위로 2부 리그 강등을 당했고, 1979/80 시즌 도중 사임하여 10월 12일 [[포르투나 뒤셀도르프]] 감독으로 부임했다. 레하겔은 승점 5점으로 16위에 처져있던 뒤셀도르프[* 직전 시즌 뒤셀도르프는 DFB 포칼을 우승하고 UEFA 컵위너스컵 결승에 올라 바르셀로나에 아깝게 졌던 팀이었다.]를 리그 11위로 끌어올렸고 포칼컵 우승을 차지한다. 하지만 1980/81 시즌 도중 16위로 추락하자 12월 5일 카이저슬라우테른전 3-0 패배를 끝으로 경질당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